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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정의 생성요인  줄일 수 있는 노력과 생활 안전 수칙 식습관

 

 

 

미세먼지란?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한 작은 먼지 입자. 세계 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 물질로 지정.

매일매일 치워도 조금만 방심하면 계속해서 생기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먼지입니다. 먼지(dust)는 50 마이크로미터 보다 더 작은 입자라 정의합니다.

이것들은 섬유, 죽은 피부,집 밖에 부유하는 흙과 모래등 다양한 원인으로부터 발생합니다.
이러한 먼지들은 호흡기를 통해 폐로 들어오게 되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하루 종일 먼지에 둘러 싸여있기 때문에게 우리의 신체는 점막이라 털 등으로 먼지를 방어하기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어책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애초부터 이러한 방어가 무용 지물이 크기 그러니까 먼지 보다도 훨씬 작은 약 10 마이크로미터 보다도 더 작은 존재들이 바로 미세먼지입니다. 초미세먼지는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입니다.

 

건강을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머리카락이 약 75 ~ 50 마이크로미터 정도라면 미세먼지는 이 머리카락에 두께 속에 일렬로 5개에서 7개나 들어갈 수 있고, 이보다 더 작은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 사이에 네 개에서 다섯 개 정도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생성 요인과 미치는 영향

 

석탄,석유등의 화석연료 연소 시 발생

공장.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로 발생

중국 등 외부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은 우리나라 미세먼지의 50%먼지와 마찬가지로 지표면에서 풍화에 의해 발생하는 광물들 중 아주 작은 크기의 입자로 발생되는 경우도 있으나, 특이하게 미세먼지들은 대기 오염물질들 주로 석탄과 석유를 연소할 때 발생하는 황산염과 질산염, 탄소 부유물질에서 다량 발생합니다.

문제는 이 미세먼지가 너무나도 작아서 앞서 이야기했던 우리 몸의 방어 체계가 제대로 작용하지 못한다 는 것입니다.

미세먼지는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을 했습니다. 호흡기계 질환을 유발하고, 혈관을 타고 흐르며 지속적으로 염증 유발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성 결막염, 비염, 기관지 천식, 뇌염증 등을 유발합니다. 어린이와 노약자 임산부는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연간 대기 오염으로 인해 기대 수명보다 빨리 사망에 이르게 되는 조기 사망자 수가 700만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진폐증 이란 질병이 있습니다. 과거 탄광에서 일하던 인부가 지속적으로 탄광 속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미세먼지 때문에, 미세먼지가 장기간 누적적으로 폐에 쌓여 점점 호흡을 곤란하게 만들어서 사망에 이르게 만들었던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도심속의 발생한 미세먼지 또한 아주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체내에 쌓여서, 우리의 몸을 서서히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일단 미세먼지가 우리 몸으로 침투하면 우리의 몸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염증 반응이 기도나 폐 그리고 심혈관 뇌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의 누적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이때 파생되는 질환인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 그리고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세 먼지가 얼마나 위험하고 또 꼭 해결해야만 하는 골칫거리인 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미세먼지가 대체 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심속의 계속해서 표류하면서 대기의 질을 떨어뜨리는 걸까요?  밀폐공간이 아닌 탁 트인 실외라면 공기 중을 부여하는 입자들이 확산에 의해 전부 대기 중으로 퍼지게 되어 그 효과가 아주 미미해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보이지 않는 공기를 가지는 장막 기온 역전 현상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공개된 따뜻할 수록 밀도가 낮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두렵게 의해 뜨거워진 공기는 점점 위로 상승하고 상대적으로 차가운 공기는 역으로 아래로 가라 앉게 됩니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온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태양에 가까운 위쪽 공기가 지면과 가까운 아래 공기보다 더 뜨거울 것 같지만, 태양에서 오는 열의 대부분은 지표면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지표면부터 데워져 열기가 위로 서서히 전달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지표면 근처가 더 뜨겁고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차가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뜨거워진 공기의 계속해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특성으로 공기를 섞어준 효과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어떠한 요인에 의해 지표면보다 위쪽 부분에 공기가 더 뜨거워지게 분포 한다면 지표면으로부터 상승해야 하는 공기가 순환할 수 없어 따뜻한 공기가 장막과 같은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 뜨거운 공기 장막 아래에서 발생한 미세먼지나 배기가스 또는 여러 오염원들이 지속적으로 장막 속에 오랫동안 표류하게 되며 마치 순환하지 않는 실내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오염 안에 농도를 점점 높입니다. 순환되지 않는 오염 안에 농도가 짙어 짐에 따라 점점 공기는 탁하고 뿌옇게 되어 흐려지고 안개처럼 보이는 스모그 현상을 만듭니다.

 

 

미세 먼지가 쌓이게 되면 건강상의 문제는 물론 농작물과 산업군에도  영양이 발생합니다. 대기중의 분포하는 미세먼지들 중 하나인 이산화황 덩어리나 이산화질소 덩어리는 빗물에 녹아들면서 물을 산성으로 바꿉니다.

이것을 우리는 산성비라고 부릅니다. 산성비는 지표면으로 내려와 토양과 물을 산성화 시킴으로써 토양을 황폐화합니다. 살림 수목의 생태계에 큰 영향을 줍니다. 물 속에서 살아가는 수생 생물에게도 직접적인 피해를 주게 됩니다. 미세먼지는 식물 잎사귀 뒤쪽의 기봉이라는 숨구멍을 막아만 큼 광합성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광합성과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식물은 생장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우리 나라의 주요한 산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은 가로 세로 높이 30cm의 큐빅의 공간 안에 0.1 마이크로 입자 먼지 입자 1개만 허용되는 먼지가 통제된 환경에서 제조 공정이 이루어지는 민감한 산업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 중에 미세먼지가 정체되거나 그 농도가 상승하게 된다면 그만큼 순환하는 공기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것은 순환 시스템의 유지 및 보수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또 심하게 정체된 미세먼지는 우리가 볼 수 있는 다시 거리를 줄이기 때문에, 비행기나 여객선의 운항에도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높은 미세먼지의 영양 때문에 벼랑이 되는 일도 종종 발생합니다.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노력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삼가여야 합니다. 그리고 미세먼지의 오염원을 최대한 줄이라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줄이는 노력입니다. 기존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엔진의 경우 배기구 의 우수한 배출가스 저감 필터를 착용하여 발생되는 질산 물질과 황산 물질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이러한 노력들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또 공단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를 규제하는 것도 하나의 노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대기질 분석을 통해 오염물질 총량을 설정하고 배출 허용량을 할당하는 것입니다.

 

* 집안에서 안전수칙
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에너지 절약을 하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밖에서 유입되거나 집안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창문을 닫고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합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집안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맑은 날에는 주기적으로 환기를 합니다. 

 

환기는 바람이 부는 오후가 좋으며 한번에 10분 이상, 하루 총 3회 합니다. 수시로 분무기로 물을 뿌려 먼지를 가라 앉힌 후 물걸레 청소를 통해 먼지를 제거합니다. 또한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적정 습도를 유지합니다.
부엌에서 조리시 30분 이상 환기, 조리 후드를 꼭 가동합니다.

 

* 외출 전. 후 안전수칙

외출 시 긴소매 옷과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합니다. 기저질환자의 경우 의사와 상담 후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사용한 마스크는 오염 가능성이 높으니 재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외출 후 귀가하면 즉시 샤워를 합니다. 눈에 이물감이 있다면 인공눈물로 씻어냅니다.

 

 

* 생활 식습관

수분이 부족할 경우 미세먼지 침투가 더 쉬워지므로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십니다. 장운동을 촉진해 주는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와 섬유질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 미세먼지에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없습니다. 자연식을 많이 드셔야 합니다.

 

 

건물 공사나 철거 시 도로 위에 물을 뿌리며 지나다니는 차를 보셨을 것입니다. 공사 중에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저감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 주유소와 같은 곳에서 발생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저감을 위한 노력도 우리가 해 볼 수 있는 하나의 노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또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개인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구성원들의 마음이 모여 이것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노력들이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미세먼지 수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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